生活関連品の値上げ「許容できない」20代で33.3% 苦しい実情か - ライブドアニュース (livedoor.com)
生活関連品の値上げ「許容できない」20代で33.3% 苦しい実情か - ライブドアニュース
消費者庁による意識調査で、9割の人が「物価上昇」を実感しています(『外食及び生活関連物資等の値上げ等に関する意識調査結果』)。原材料の世界的な高騰などを背景にした物価上昇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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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取り16万円…「数十円の値上げもキツイ」、20代会社員の断末魔
실수령 160만엔 [수십엔의 물가인상도 괴롭다], 20대 회사원의 단발마
消費者庁による意識調査で、9割の人が「物価上昇」を実感しています
소비자청에 의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할의 사람이 물가상승을 실감하고 있다.
原材料の世界的な高騰などを背景にした物価上昇だけに、多くの人が「仕方がない」と考えつつも、「値上げ値上げで、暮らしていけない!」と悲鳴をあげる人たちもいます。みていきましょう。
원재료의 세계적인 급등을 배경으로 한 물가상승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[어쩔수없지]라고 생각하면서도 [물가상승으로 인해 살수없다!]등의 비명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Q.価格の上昇はどのような分野に及んでいると感じますか。
물가상승은 어떤 분야에 미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?
穀物(小麦粉、パン、パスタ等):79.4% 곡물 (밀가루, 빵, 파스타 등) : 79.4%
調味料(しょうゆ、食用油、マヨネーズ、マーガリン等):72.9% 조미료 (간장, 식용유, 마요네즈, 마가린 등) : 72.9%
自動車関連(ガソリン等の維持費を含む):64.6% 자동차관련 (가솔린등의 유지비포함) :64.6%
光熱・水道料金(電気・ガス等):58.5% 광열,수도요금 (전기,가스 등) : 58.5%
野菜、精肉等の生鮮食品:47.4% 야채, 정육 등의 생선식품 :47.4%
日用品(家庭用品消耗品、雑貨等):28.6% 일용품(가정용품소비제, 잡화 등) :28.6%
外食:24.9% 외식 : 24.9%
冷凍食品:23.8% 냉동식품 : 23.8%
出所:消費者庁『外食及び生活関連物資等の値上げ等に関する意識調査結果』より
출처: 소비자청[외식에 미치는 생활관련식품등의 물가상승과 관련한 조사자료 결과] 로부터
そもそも、食品など、生活関連品の値上げに対して、83%の人が「仕方がない(「状況を踏まえると、各種のモノやサービスの値上げは仕方ないと思う」「商品によってはある程度の値上げは仕方ないと思う」の合計)と回答。世界情勢など複数要因による値上げに、多くの人が諦めるほかないと考えています。
애시당초, 식품과 같은 생활관련품의 물가상에 대해, 83%의 사람이 [어쩔 수 없다( 상황을 근거로 각종 물건들, 서비스의 물가상승은 어쩔 수 없다)][(식품에 있어서는 정도의 물가상승은 어쩔 수 없다)의 합계]등의 답변이 있었다.
세계정세등의 복잡한 요소들에 의한 물가상승은 많은 사람들이 체념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一方で「値上げは許容できない」という人は、20代で33.3%で最も多く、続いて30代が17.9%、70代が14.6%。収入面で余裕のない若年層や、年金が頼りとなる高齢者は、今回の値上げで大きな打撃を受けていることがうかがえます。
한편으로 [물가상승은 허용할수없다]라고 말하는 20대가 33.3%로 제일 많았으며, 이어서 30대가 17.9%, 70대가 14.6%입니다. 수입면으로 여유롭지 않은 젊은 층과 연금에 의존하는 고령층이 이번 물가상승에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.
このような値上げに対し、特売や時間帯割引などを狙ったり、店をはしごしたり、まとめ買いしたりと、涙ぐましい努
力をして、なんとかやり過ごしています。
이와 같은 물가상승에 있어서, 특매나 시간할인 등을 겨냥하고, 가게를 여러군데 다닌다거나, 묶음구매를 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통해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.
Q.買い物等をする際に特に意識していること、あるいはこれから意識しようと考えていることは?
쇼핑을 하는 데 있어서 특히 의식하고 있는 것 혹은 앞으로 의식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?
特売日や時間帯割引等を狙って 商品・サービスを購入する:64.7%
특가세일 날짜라던가 시간세일등을 겨냥한 상품, 서비스를 구입하기 :64.7%
いくつかのお店を比較して安いところを選ぶ:49.5%
몇 군데의 가게를 비교해서 싼 곳을 선택하기 : 49.5%
ポイント制度が充実しているお店で 商品を購入する :41.9%
포인트제도가 충실한 가게에 상품을 구입하기 : 41.9%
容量の大きいお得なサイズのものを 購入したり、まとめ買いをする :37.7%
용량이 크고 값이 싼 서비스 물건을 구입하거나 묶음상품을 구입하기 : 37.7%
類似の商品を比較して安いものを選ぶ:36.0%
유사상품을 비교해서 싼 제품을 선택하기 : 36.0%
嗜好品の購入量を減らす:24.1%
기호식품의 구입량을 줄이기 : 24.1%
出所:消費者庁『外食及び生活関連物資等の値上げ等に関する意識調査結果』より
출처: 소비자청[외식에 미치는 생활관련식품등의 물가상승과 관련한 조사자료 결과] 로부터
日常品の値上げに苦しむ「低収入」「低年金」の人たち
일상품의 가격인상이 괴로운 [낮은 수입] [낮은연금]의 사람들
度重なる値上げに「仕方がない」と納得するも、収入が低い若年層や高齢者層は、数十円、数百円の値上げさえ許容できない……そんな切羽詰まった状況がみえてきました。
거듭되는 물가상승에 [어쩔수없다]라고 납득하면서도 수입이 낮은 젊은층과 고령자층은 수십엔,수백엔의 물가상승조차 허용할수없는 절박한 상황이 보입니다.
20代前半の会社員の月収は平均21万2,000円、手取り16万円程度。20代後半では月収24万4,600円、手取り18万円程度となります(厚生労働省『令和2年賃金構造基本統計調査)』。
20대초의 회사원의 월급은 평균21만2천엔, 실수령액 16만엔정도. 20대후반에서는 월급 24만4600엔, 실수령액 18만엔정도 됩니다. (후생노동부(레이와2년월급구조기본통계조사)]
実家暮らしだったり、地方だったり、この給与で十分暮らしていけるという人もいるでしょうが、東京などの都市ではどうでしょう。家賃に光熱費などの固定費を払うだけで給与の多くがなくなり……余裕など少しもないことは想像つくでしょう。
본가에 살거나, 지방에 살거나, 이 급여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도쿄등의 도시에서는 어떻습니까. 방세에 전기세등의 고정지출만으로 급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, 여유라고는 조금도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거에요.
20代であれば、将来に向けて貯蓄をする必要もあるでしょうが、給与の平均値からは、毎日の生活で精一杯で、未来を描くなど到底できない様子がうかがえます。
20대라면, 장래를 목표로 저축해야하는 필요가 있겠지만, 급여의 평균값을 보면, 매일 생활의 고작, 미래를 그리거나 하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모습이 보입니다.
また年金が頼りの高齢者はどうでしょう。
또한 연금에 의존하고 있는 고령자는 어떻습니까
自営業だった人が受け取る国民年金の平均は月5万6,358円、会社員や公務員が受け取る厚生年金は平均月14万6,145円。자영업했던 사람이 받는 국민연슴의 평균은 월5만6358엔, 회사원이거나 공무원이었던 후생연금은 평균 월 14만6145엔さらに受給額の分布をみてみると、厚生年金の受給者でも、23.3%は月額10万円未満という水準です(厚生労働省『令和2年度厚生年金保険・国民年金事業の概況』)。
게다가 급여액의 분배를 보면, 후생연금의 급여자인데도 23.3%는 월 10만엔미만의 수준입니다.
低年金であれば、足りない生活費は貯蓄を切り崩して対応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、このような人たちのなかに、どれほどの人が十分な蓄えをもって老後を迎えているでしょうか。
낮은연금이라면 부족한 생활비는 저축을 깨서 사용해야하지만, 이러한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하고 노후를 맞이하고 있을까요?
年金を頼りにせず、自身の蓄えで生活している……そのような高齢者が大勢いるとは考えにくいでしょう。
연금을 의지하지 않은채 자신의 저축으로 생활하고 있는 고령자들이 많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.
値上げのニュースのむこうに、「値上げ、値上げで、もう暮らしていけない……」と将来を描けない人たちがいます。
물가상승의 뉴스의 저편에 [가격인상, 물가상승으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]라고 장래를 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
*
한국이나 일본이나 경제상황이 비슷한 실정인 것 같아 씁쓸하고 미래의 노후를 생각하자니 저 역시 정신바짝차려야겠다는 생각뿐이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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