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退職金2000万円元大卒会社員でも「老後の生活資金」が底をつく悲劇に? - ライブドアニュース (livedoor.com)

 

退職金2000万円元大卒会社員でも「老後の生活資金」が底をつく悲劇に? - ライブドアニュース

退職金2000万円の元大卒会社員の老後について筆者がつづった。統計上の数値から考えると「何も起きなかった場合」は問題ないと説明。ただ、場合によっては、退職金頼みだと生活資金が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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退職金2,000万円の元大卒会社員…「老後の生活資金」が底をつく悲劇

퇴직금 2000만엔의 전 대졸회사원 [노후생활자금] 바닥을 드러내는 비극

*2000만엔=한화 2억원 가량

老後のための生活費。年金だけでは心許ないけど、貯蓄もなかなか進まない。そんな会社員が最後に頼りになるのが退職金です。真面目に働いてきた人へのご褒美……しかし退職金頼みだと、とんでもない事態になることも考えられます。みていきましょう。

노후를 위한 생활비. 연금만으로는 불안하지만, 저축도 좀처럼 진척되지 않는다. 그런 회사원이 마지막으로 의지하는 것이 퇴직금입니다. 성실하게 일해온 사람에 대한 보상. 그러나 퇴직금을 요구하면, 터무니없는 사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.

알아봅시다.

 

退職金2,000万円を手にできるのはどんな人か?

老後、いくら資産があればいいのか?

퇴직금2000만엔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?

노후. 얼마나 자산이 있어야 하는가?

 

一時騒がれた「老後資金2,000万円問題」のように、「夫婦で最低2,000万円は必要だ」という意見があれば、「いや5,000万円は必要だろう」「年金だけで足りる」など、さまざま主張が入り乱れていますが、「世帯によって必要額は異なるので、現状を顧みて個々がきちんと備える」が答えでしょうか。

한 때 소란스러웠던 [노후자금2000만엔문제]와 같이 [부부에게 최저 2000만엔은 필요하다] 와 같은 의견이 있다면, [아니 5000만엔은 필요하지],[연금만으로는 부족해] 등 다양한 주장이 복잡하게 섞여있습니다만, [세대에 따라 필요액은 다르기 때문에 현상을 되돌아보고 개개인이 갖춰야한다] 가 답이지 않을까요.

 

ただ多くの人の貯蓄パターンで多いのが、住宅ローンや子どもの教育にある程度見通しがたつ50代になると貯蓄が本格化し、定年後に備えるというもの。ただ晩婚化が進み、区切りが付くのが定年間近というケースも最近は増えています。「定年まで貯蓄ができない」というケースが増えているのです。

다만 많은 사람들의 저축패턴으로 많은 것이, 주택대출이나 자녀의 교육에 어느정도 전망을 두고, 50대가 되면 저축을 본격화하며, 정년후에 대비하는 것이다. 단지, 결혼시기가 늦어지며, 결론 지어지는 것이 정년이 임박했다고 하는 케이스도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. [정년까지 저축할 수 없다]와 같은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.

 

そこで頼りにしているのが退職金ではないないでしょうか。厚生労働省『平成30年 就労条件総合調査』によると定年退職の場合、退職前の月収は38.6万円、手取りにして29万円ほど、退職金は1人平均1,983万円です(大卒・大学院卒/勤続年数、管理・事務・技術職計)。

그래서 의지하고 있는 것이 퇴직금이지 않을까요. 후생노동성[헤이와30년 취로조건종합조사]에 따르면 정년퇴직금의 경우, 퇴직 전의 월 소득이 38.6만엔, 실수령액 29만엔 정도,  퇴직금은 1인 평균 1,983만엔 입니다.

 

たださまざまな条件で退職金額は当然変わります。たとえば勤務年数。同じ大卒であっても、「勤続20~24年」であれば1,267万円、「25~29年」で1,395万円、「30~34年」で1,794万円、「35年以上」で2,173万円。

단지 여러가지 조건으로 퇴직금액은 당연히 변합니다. 예를 들면 근무년수. 같은 대학이라도 [근속 20~24년] 이라면 1.267만엔, [25~29년]은 1,395만엔, [30~34년]은 1,794만엔, [35년이상] 은 2,173만엔

 

企業規模別にみていくと、「従業員30~99人企業」で1,407万円、「従業員100~299人企業」で1,605万円、「従業員300~999人企業」で1,825万円、「従業員1,000人以上企業」で2,233万円。

기업규모별로 보자면, [직원수 30~99인기업] 은 1,407만엔, [직원수100~299인기업] 은 1,605만엔, [직원수 300~999인 기업] 은 1,825만엔, [직원수 1,000인 이상 기업] 은 2.233만엔

 

さらに学歴別では「中学卒」で965万円、「高校卒」で1,618万円です。

게다가 학력별로는 [중졸] 은 965만엔, [고졸]은 1,618만엔입니다.

 

退職金で2,000万円となると、「大卒で大企業に35年以上勤務した会社員」というのが、ひとつの目安になります。

퇴직금 2.000만엔이 되려면, [ 대졸이며 대기업에서 35년이상 근무한 회사원] 이라는 것이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.

 

仮に定年後、夫婦ともに無職だとすると、月々の収入は23万6,576円、そのうち公的年金は21万5,603円。それに対して消費支出は22万4,436円で、毎月1万8,528円(総務省『家計調査家計収支編』2021年より)。夫婦で35年間生きたとしても、赤字額は780万円。平均的な退職金を手にすることができれば、「生きている間は困らない」という将来像を描けるわけです。

만일 정년후, 부부 모두 무직이라고 한다면, 월 수입 23만6,576엔, 그 중 공적연금은 21만5,603엔. 그거에 비해 소비지출은 22만4,436엔으로, 매월 1만8,528엔 (총무성 「가계조사 가계수지편」2021년부터). 부부가 35년간을 살았더라도 적자액은 780만엔. 평균적인 퇴직금을 얻을 수 있으면, 살아있는 동안은 곤란하지 않을 장래상을 그릴 수 있습니다.

 

老後生活…想定通りにいくとは限らない

노후생활, 예상대로 된다고는 할 수 없어.

 

公益財団法人生命保険文化センター「令和元年度 生活保障に関する調査」によると、「老後に対して不安を感じる(非常に不安を感じる、不安を感じる、少し不安を感じるの合計)」人は、84.4%。定年後、収入が年金だけになると、貯蓄があっても将来に不安を感じるもの。仕方がないことです。

공익재단법인 생명보험문화센터 '2019년 생활보장에 관한 조사'에 따르면, [노후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.(상당히 불안을 느낀다, 불안을 느낌, 조금 불안을 느낀다 등의 합계)] 84.4%.

정년후, 수입이 연금만 되면 저축이 있어도 앞날을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.

 

――でも退職金さえあれば、老後はなんとかなるでしょ。

그래도 퇴직금마저 있으면 노후는 어떻게든 살 수 있잖아.

 

確かに、前出の統計上の数値から考えると、平均的な退職金を手にしていれば、特に問題はありません。ただ「何も起きなかった場合」に限ります。

확실히, 앞의 통계상의 수치로 생각하면, 평균적인 퇴직금을 얻으면,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. 단지 「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경우」에 한정됩니다.

 

たとえば、公的年金21万5,603円とありましたが、これは夫婦合算の場合。どちらかに万が一のことがおき、年金が減るということは十分に考えられます。

예를 들면, 공적연금 21만5,603엔이 있었지만, 그것은 부부합산의 경우입니다. 어느 쪽이라도 만일의 일이 일어나 연금이 줄어드는 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 

たとえば専業主婦だった妻が先に亡くなったとしましょう。年金はそこから5~6万円ほど減り、毎月の収入は15万円ほどになります。夫が亡くなった場合、妻は夫が受け取っていた年金が4分の3を受け取れるので、11~12万円程度を手にす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られます。配偶者が亡くなった場合、年金も減りますが生活費も減ります。それでも収入が少なくなることに、誰もが不安を覚えるでしょう。

예를 들면, 전업주부였던 아내가 먼저 죽었다고 해봅시다. 연금은 그 때부터 5~6만엔 정도 줄고, 매월 수입은 15만엔 정도 됩니다. 남편이 죽었을 경우, 아내가 남편이 받았던 연금이 4분의 3을 받기때문에, 11~12만엔정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 배우자가 죽었을 경우, 연금도 줄어듭니다만 생활비도 줄어듭니다. 그래서 수입이 적게 되는 것으로, 누구나 불안을 생각하는 것이겠죠.

 

さらにお金以外の心配事としてあるのが、住まいの問題。高齢者の入居を嫌がる不動産オーナーはいまなお多く、賃貸派は苦労するでしょう。配偶者に先立たれ、独居老人となった人はなおさらです。また子どもがいない場合、連帯保証人を見つけるのも容易ではなく、さらに住まいの問題のハードルはあがります。

게다가 돈 이외의 걱정거리로 있는 것이, 주거문제입니다. 고령자의 입주를 싫어하는 부동산소유자는 여전히 많으며, 임대파는 고생할 것입니다. 배우자가 먼저 가버려서, 독거노인이 된 사람은 더 더욱 그렇습니다. 또한, 아이가 없는 경우, 연대보증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아, 주거문제의 어려움이 높아집니다.

 

どんなにお金があっても、不安は尽きることのない老後。「これだけ準備していれば安心」ということはないといってもいいでしょう。

아무리 돈이 있어도, 불안이 그칠 줄 모르는 노후. [이만큼 준비하면 안심] 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.

 

――退職金があるから大丈夫と余裕ぶっていたら、底をついてしまった……

퇴직금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여유부리다, 바닥이 나 버렸다……

 

そんな後悔をしないよう、退職金を低リスクで運用してみる、生活費を見直してみるなど工夫をして、少しでも「資産寿命を延ばす」ことを目指してみてはどうでしょうか。

그런 후회를 안하기 위해, 퇴직금을 낮은 위험으로 운용해보거나, 생활비를 재검토 해보는 등 공부를 하고, 조금이라도 [자산수명을 연장한다] 것을 목표로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.

 

 

*대졸로 35년 이상 대기업에 근속해야 퇴직금 2억. 대기업에 35년 이상 근속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..ㅜㅜ

노후 얘기 남 일 같지 않네요.

오래 전 노후를 위해선 얼마가 적당한가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.

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했을 때, 몇 억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. 실제로 사회초년생 대다수가 버는 평균 금액이 200만원 이하이죠.

그런데 노후자산까지 생각해보면, 자연스럽게 연애,결혼등은 멀어지는 것 같아요.

나 하나 책임지기도 버거워지는 시대가 되버렸으니까요.